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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브레이크의 종류

오늘을 주차브레이크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대형 버스 및 화물, 장비차량 제외)의 주차브레이크는 3종류가 있습니다. 사이드브레이크(핸드브레이크), 풋브레이크, 전자식파킹브레이크예요. 사이드브레이크와 풋브레이크는 기계식(수동)브레이크이며 전자식파킹브레이크는 말그대로 전자식(자동)브레이크입니다.

1. 사이드브레이크

사이드브레이크(핸드브레이크)는 와이어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와이어 방식은 운전자가 주차브레이크 손잡이를 강한 힘으로 당겨서 높아진 와이어의 장력으로 안정적으로 브레이크가 체결되는 형태예요. 사이드 브레이크의 위치는 보통 운전석과 변속레버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장착되어 있답니다.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려서 발생하는 사고는 주차브레이크가 약하게 체결되거나 와이어의 문제로 차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풀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사이드 브레이크는 정확이 체결해 줘야 한답니다.

2. 풋브레이크

사이드브레이크의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것이 풋브레이크예요. 즉, 발로하는 주차브레이크인데요. 손보다는 발이 더 간편하고 당기는 것보다는 누르는 것이 강한 힘을 내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할 수 있답니다. 풋브레이크 역시 와이어방식을 사용하는 기계식 브레이크로 작동시 사이드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체결시 "기기기긱"하는 주차브레이크 특유의 음이 들린답니다. 풋브레이크의 위치는 오른발 풋레스트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 후 바로 밟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주차브레이크 해제를 위해서는

다시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3. 전자식브레이크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 : Electronic Parking Brake)는 사이드 브레이크의 레버나 풋브레이크의 페달을 당겨 와이어의 장력으로 주차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대신 버튼 조작으로 주차브레이크 모듈을 작동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답니다. 차량의 변속레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작동방법은 당기면 주차브레이크가 체결되고 누르면 풀리도록 되어 있답니다.

최근에는 EPB모듈이 왼쪽 오른쪽 브레이크를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도면에서 신뢰성이 더욱 높아 졌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답니다.

전자식파킹브레이크(EPB)와 오토홀드

버튼형 주차브레이크안녕하세요. 청주중고차딜러 전완식입니다. 오늘은 전자식파킹브레이크와 오토홀드에 ! 

주차브레이크의 생활화

주차브레이크와 관련한 사고는 매년 3000건 이상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주로 경사진 도로에서 주차시 주차브레이크를 체결하지 않거나 체결된 주차브레이크가 풀려버리는 바람에 차량이 미끄러져 발생하는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일부 운전자분들은 P모드로도 충분히 차량이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차량이 외부적인 충격을 받거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와 같은 혹시 모를 이유 때문에 차량이 밀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사길 주차시에는 보조적으로 주차브레이크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속단속 조회, 과속카메라 원리? 알려드립니다

과속단속 카메라 어떤 원리로 작동될까?

먼저 고정식 무인 과속단속 카메라는 대부분 루프 방식이에요
 

일종의 감지선으로 카메라 전방 20~30m앞에 사각형으로 그려져 있는데요..

도로에 속도를 읽는 센서를 내장한 두줄의 루푸를 깔고, 그사이를 지나는

자동차의 시간을 측정해 속도로 환산하는 겁니다.

쉽게 말해
 
"속도=거리/시간" 라는 공식을 이용한거에요
 
이방식은 자동차 경주에서 속도를 기록할때에도 사용된다네요

자동차 도로 여건에 따라 틀리지만 첫번째 루프와 두번째 루프와 카메라간의

설치 거리는 20~30m정도의 거리가 된데요
 
과속단속 카메라는 첛번째 루프와 두번째 루프의 통과시간을
 
잰 뒤에 과속여부에 따라 작동하므로 최소 과속 단속 카메라로부터
 
20~30m안에까지 과속 했다면 ...찰칼!! 하고 찍히게 됩니다.
 
사진이 찍히기 싫으시면...카메라로 부터 100m전에 이미 속도를 줄이셔야 해요

이동식 무인 과속 단속 카메라는 레이져를 통해 속도를 감지하는 카메라에요.

1초에 400개 정도의 레이저를 자동차에 발사해 시간차를 계산한뒤
 
속도를 감지하는 거에요

이 카메라 내부에는 컴퓨터 본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앙처리부 장치가 있는데요.
 
여기에 규정 속도를 입력해 놓고 달려오는 차량마다
 
레이져를 쏴서 규정속도를 넘었을시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가도록 만들었답니다.
 
이 이동식 무인 과속단속 카메라는 일반인들도 쉽게 알아보지 못할뿐더러
 
피할수 있는 방법또한... 별로 없어서 지금 현제에는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를
 
많이 선호하고 있다네요

 그럼!!!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를 피할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최신 업데이트된 네비게이션 이동식 과속 단속 주의 소리를 경청하는 법이 있습니다.

위에 두개의 사진은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의 촬영구간을 설명한거니 참고하시구요
 
과속단속 카메라를 피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정규속도 지키고!! 안전운전 하시는게 일등 방법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출처: 과속단속 조회, 과속카메라 원리?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woodlife7942

교통사고 현장사진 촬영 방법

언제 어디서나 강조되는 초기대응

운전하다보면 예기치 않게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데요.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닌거 같아요. 간단할것 같지만 막상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당황한 나머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현장사진을 촬영하더라도 잘못방법으로 촬영하여 현장상황을 입증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더더구나 여성운전자의 경우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남성운전자보다 대처능력이 부족하다보니 바로 현장에서 문제를 대처하기 보다. 남편이나 지인에게 먼저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면 초기대처를 하기전에 현장의 상황이 바뀌게 되면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심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안을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도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을 참고하셔서 교통사고시 초기 대응을 잘 하시기바랍니다.

어떻게 촬영을 해야 할까?

1. 차량 파손부위를 가까이서 촬영

차량의 접촉부위와 손상된 부위를 촬영합니다. 사고차량의 속도 및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된답니다. 여러 방향에서 3~4장 정도 촬영을 해야 해요.

2. 사고현장을 멀리서 촬영

원거리에서 사고현장의 전체모습을 촬영하도록 해요. 한 방향이 아니라 여러방향에서 3~5장정도 촬영을 합니다. 촬영을 할때 차 모습뿐만아니라 도로의 방향이나 신호등이 있다면 같이 보이도록 촬영해야합니다. 그래야 사고의 현장파악에 도움이 된답니다.

3. 바퀴 및 핸들 방향을 촬영

운전자가 어느방향을 가고 있었는지는 중요한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4. 상대 차의 블랙박스를 촬영

사고의 가해자 피해자를 결정짓는 과정에서 상대방 운전자가 고의로 블랙박스를 없앨수도 있기때문에 촬영해 두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상대방 차량을 촬영을 하면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촬영을 못할 수도 있답니다.

5. 동영상 촬영

현장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한다면 목격자 및 블랙박스 영상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주변을 360도 방향으로 촬영해 둔다면 더욱 도움이 될거 예요.

교통사고 대처방법에 대해서!!

오늘은 차를 소유하고 계신 오너라면 정확히 알아야 나중에 손해를 크게안보시는

교통사고 대처방법에대해서 제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하죠!

아무리 운전을 오래 했다고 하더라도 결코 사고가 나지 않을거라고 보장 할 수 없죠!

왜냐면 사고는 나 혼자만의 문제로 발생하진 않으니까요~

사고를 당했을 시 당황하여 대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나중에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오늘은 제가 알려드리는 사고 대처방법을 숙지하여

미리 대비하도록 하죠!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보험증권과 자동차등록증은 차안에 두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사고가 났을 시엔 바로 그 즉시 안전조치를 하는게 좋죠

그이유는 제 2의 추가 사고를 막기위해서이구요!

만약 사고로 인해 부상자가 발생하였다면

겁이 난다거나 무섭다는 이유로 가만히 두지 말고

발견 즉시 119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하셔야 합니다!

1.2분 사이로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할 수 있기때문이죠...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는게 실수를 덜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사고가 나고 움직일 수 있다면 차에서 내려 현장표시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또한, 처음 사고일 경우 정신 없어서 일방과실을 인정할 수 있지만

함부로 그렇게 하시면 안되고요! 목격자 확보도 할 수 있다면 꼭 하시는게 좋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사고내용이 많이 다를 경우 경찰서나 보험사에 신고하세요!

겁이 난다고 하여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현장에서 벗어난다면 오히려 좋지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본인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절대 도망가시면 안되요!

마지막으로 24시간 사고 접수센터가 있으니 보험회사에 최대한 빨리 연락하시고

보험사가 오기 전에 사고의 정도와 상대방 피해 정보 등도 확실히 파악해두는게 좋아요

나중에 말이 달라지지 않도록 증거를 남겨두는 것도 좋죠 ^^

사고가 안나는게 가장 좋은 경우겠지만

만약이라도 당하게 된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최대한 침착하게 해결하셔야 해요!!

정신 없는 상황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모두들 안전운전 하시고

2107년도 몇일 남지 않았군요 2018년 새해에 모두들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차동차키 분실시 대처 방법

가끔빠쁘다보면 여기저기 차키를 놓을 때가 있지요

그러다 보면 차키를 어디 놓았는지 모르고

제경우는 시장에 갔다가 물건사면서 지갑 내면서 잠시

손에서 떠난 키가 영영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새로 구입한 경우도 있었죠

아무튼 오늘은 차키분실시 대처법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항상 습고나처럼 챙기던 자동차키
하지만 잃어버리기 매우 쉬운
물건이기도 합니다
차키를 분실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픽키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긴픽키를 사용중이셨다면
분실시 대처가 간편합니다바로 출당업체를 불러서
차키를 복사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차문을 곧바로 열 수 있고,시동도 바로 걸 수 있습니다
비용이 정식 a/s 업체를 부르는 것보다저렴하니 출장업체를
이용하시는 것 추천해드릴게요 ^^

​2.폴딩키

스마트키와 픽키의 그 중간쯤? 폴딩키를 이용중이셨다면
단순 복사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도난방지 시스템인 이모빌라이저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이런 키들은 암호가
 다른경우복사를 한다고 시동이 걸리지 않아요ㅠㅠ
출장 업체를 불러 문을 여시고
키를 새로 재구입 하셔야 합니다
​

3.스마트키

요즘 많이들 쓰시죠?
가까이 가기만 해도 자동차 문이 열리고시동이
 걸리는 스마트키 입니다하지만 잃어버린다면 가장
귀찮아 지는 것인데요ㅠㅠ
우선 비용도 많이 들고발급받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국산차는 5일정도의 시간과5-10만원의 비용
외제차는 2주 이상의 시간과
30-200만원의 비용이 듭니다
오

오늘은 이렇게 자동차키 분실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키를 사용하면 좋은지를 알아 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상책이겠죠 !!

어제는 포항지진으로 그리고 갑자기 영하 3도로 내려가면서

계속해서 날씨까지 힘겹게 하는 하는 군요

이럴때 일 수록 꼭 더욱 시경을 써야 하는 것이
우리 매일 운행하는 차량의 월동준비일것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차량 월동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말씀하시는 하루..

날씨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가 타고 다니는
차에 대해서도 체크가 필요한 시기로서
전반적인 부분을 보시는 게 가장 좋겠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몇 가지만이라도 필수적으로
보셔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만을 해결해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엔진룸 및 차량 청소부터 하자.

겨울은 낮은 온도 때문에 물이 얼기가 쉬워
차량 세차가 어려워지는 계절입니다.

특히, 엔진룸 청소는 봄~가을까지 쌓여있는
각종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전기 계통을 밀봉한 후 고압 물 세척하신 후에
에어로 불어 내시는 게 좋은 방법이지만!!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엔진룸용 물티슈로만
여러 번 닦아주시거나,자동차 정비 전문 업체
 들려 오일 체크 받으며
그때 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졸음운전 예방법 매일 조심하세요!

특히나가을이 되면서 졸음운전이 더욱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특히 가을에는 날씨가 좋아서 여기저기로 여행을 떠나시기도 하죠. 그래서 고속도로가 차들로 붐비면서 이동하는 긴 시간 동안 차에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차에서 보내다 보니 어느새 점점 졸려오기도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자칫 잘못하다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졸음운전 예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졸음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가을철에 특히 자주 일어나는 졸음운전, 겨울보다 가을철에 사망자 수는 거의 10퍼센트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이유 중 가장 높게 나온 것은 바로 졸음운전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운전을 하기 전에 꼭 필수로 지켜주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랍니다. 졸음운전은 거의 대부분 수면부족으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운전 전에는 꼭 푹 쉬어주시고 잠도 잘 자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만약 거리가 먼 곳으로 가는 일이 생겼다면 전날에 음주를 너무 과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졸음운전 예방법 중에 운전하기 전에는 감기약 또는 다른 약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만약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한다면 약을 복용한 뒤 3시간 후에 운전을 해주시는 것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만약 운전을 할 때 갑작스레 졸리다면 집중력까지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때는 카페인을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커피나 초콜릿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등등 먹게 되면 운전을 할 동안 집중력이 올라가며 카페인 성분으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도록 해주게 되죠.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게 되니 꼭 주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 사탕이나 껌을 씹으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달콤한 음식으로 인해 뇌활동이 더욱 원활하게 되고 껌을 씹었을 때에는 턱을 움직이게 되면서 더욱 집중력을 올려주게 되죠.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운전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졸음운전 예방법 간단하게 몇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사소하지만 지켜주신다면 큰 사고는 막아낼 수 있으니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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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으로 가짜택시 구별하는 법
 

친구들과 술을 마신 여대생A씨. 시간은 어느새 밤 12시를 넘겼고, 대중교통이 끊긴 탓에 A씨는 택시를 타야 했지만 왠지 겁이 났습니다.
그녀는 최근 택시에서 발생한 여성범죄 기사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택시가 대부분이지만 뉴스에 종종 등장하는 택시범죄 기사로 인해 여성분들은 야간에 택시를 타기가 겁나실텐데요.
‘번호판’만으로도 ‘가짜택시’를 구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1) 번호판으로 ‘사업용 / 비사업용’ 구별하기

 
먼저, 택시 번호판을 보면 사업용과 비사업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택시 번호판에는 ‘아, 바, 사, 자’ 4가지 글자가 사용되며, 택배차는 ‘배’, 렌터카는 ‘하, 허, 호’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이 외 글자가 쓰여 있다면, 이는 가짜택시라고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이를 쉽게 기억하시려면 ‘아빠사자’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2) 번호판 컬러 & 운전자증명서 확인

두 번째는 번호판 컬러입니다. 운수사업용 택시의 번호판 컬러는 ‘노란색’이므로, 이를 확인하셔야 하고, 택시에 탑승한 후에는 앞좌석에 부착된 운전자증명서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단,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것이 카카오 택시나 콜택시의 경우에는 24시간 운영되므로 대부분 교대근무를 하시는데요.. 이럴 때는 하나의 택시에 여러 분이 운전할 수 있기 때문에, 택시 기사님과 증명서의 사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카오택시 혹은 콜택시의 경우에는 참고하시기 바라며 그 외 개인택시인데 사진과 다르다면 주변 지인에게 이 사실을 알리셔야 합니다.

3) 번호판 숫자 확인하기
 
택시 번호판을 잘 보시면 문자와 숫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중 한글 문자 앞에 위치하는 숫자는 ‘차종’을 의미하는데요.

승용차는 ‘01~69’, 승합차는 ‘70~79’, 화물차는 ‘80~97’, 특수차는 ‘98~99’입니다. 택시는 대부분 승용차이므로 해당 번호를 기억해두셔서 택시 탑승 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택시범죄 예방을 위한 수칙 5가지

앞의 내용을 다시 되짚어보는 의미에서 택시범죄 예방을 위한 수칙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탑승 전, 번호판 확인하자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탑승 전, 확인하는 것인데요.

본 포스팅 링크를 미리 카카오톡에 저장해두셨다가,

택시 탑승 전 확인해보면 잊지 않을 수 있겠죠?
 

2) 뒷좌석에 않기 & 주변에 알리기
 

혹시나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앞좌석보다는 뒷좌석이

시간적/공간적 여유가 생기기 때문에 뒷좌석에 앉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더불어, 택시에 탑승하신 후에는 가족 혹은 지인에게 택시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택시를 어디에서 탑승했는지와

증명서에 표시된 내용을 함께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이어폰 끼지 않기 & 잠들지 않기
 

이어폰을 끼거나 잠을 자면, 택시의 이동경로나 주변 환경에 대한 인지가

무뎌지기 때문입니다.

4) 합승거부 & 음식물 섭취 X

간혹가다 합승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합승은 거절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택시 안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예방법이자

차 안에서의 매너입니다.

5) 밝은 곳에서 하차하기

하차 시에는 밝은 불빛 혹은 가게들이 많은 곳에서 하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은 ‘택시는 모두 위험하다’는 식의 내용이 아닌,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되도록 확인하고 주의하자’는 차원이라는 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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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관리 눈길과 빙판길에 각별한 주의 !!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는 차량 미끄러짐 사고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전 기술과 경력에 상관없이 천천히 안전운전 해야 하며, 상식적인 눈길, 빙판길 운전 요령을 잘 숙지해 위기상황에 잘 대처해야 하죠!

♣ 적설지역 운전 전, 반드시 차량에 쌓인 눈 모두 제거할 것

헤드라이트, 지붕, 트렁크, 윈도우, 백미러 등을 포함한 차량 외부에 쌓인 눈을 모두 제거하고, 특히 미등, 헤드라이트 등의 의사 표시등은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을 전하기 위한 것이므로 눈을 확실히 제거해야 한다. 또, 신발 밑창의 눈을 제거하고, 얼어있는 유리창도 확실히 녹이고 난 후에 운전을 시작해야 한다.

♣ 차간거리 충분히 유지하고, 저속으로 천천히 운전할 것

동결하고 있는 도로나 눈이 내려 쌓이고 있는 도로는 매우 미끄러지기 쉽다. 속도를 내면 커브나 교차점에서 정지할 수 없으므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동결 도로나 적설 도로에서는 속도를 낮게,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40km/h로 주행하는 중형승용차의 경우 제동거리는 건조한 노면에서 보다 2배~3배 길어지기 때문이다.

♣ 풋 브레이크에만 의지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눈길에 풋 브레이크만 사용하면 스핀현상 때문에 차체가 겉돌게 되고 핸들이 통제 불능 상태로 빠지기 쉽다. 브레이크 페달을 부드럽게 밟는 습관을 들이고 엔진 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는 달리는 속도에 비해 한단계 낮은 기어를 넣어 주행속도를 낮추는 방법이다. 내리막길이나 빙판길에 3~4단으로 달리다 1~2단으로 낮추면 엔진 회전속도가 급격히 줄면서 속도가 낮아지게 된다. 눈길에서 정차할 때는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3단에서 2단, 2단에서 1단으로 기어를 변속해 엔진 브레이크에 의해 차량이 정지하도록 해야 한다.

♣ 앞차 바퀴자국 따라 운행하면 미끄러지는 현상 막아줘

새로 내린 눈에서는 앞차의 바퀴자국을 따라 운행하는 것이 좋다. 바퀴자국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다소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 바퀴 자국이 없는 길에서는 눈 속에서 파묻힌 구덩이나 큰 돌멩이가 있는지 주의해야 한다.

♣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할 것

눈길에서는 2단 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 1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너무 커서 바퀴가 헛돌 위험이 있어서다. 2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줄어 적당한 마찰력을 일으키며 차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 커브길 나타나면 미리 감속한 뒤, 커브에서 가속페달 천천히 밟아야

겨울철 커브길에서는 미리 감속한 뒤 커브에서 가속페달을 조금씩 밟아 힘 있게 돌아야 한다. 대부분 운전자가 커브를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는데, 겨울철 커브길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노면이 미끄러워 사고의 위험이 높다. 또, 커브 진행 중 엔진 브레이크나 기어변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急(급)’자 들어가는 행동은 하지 말 것

눈길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유를 갖고 운전해야 한다. 급출발, 급가속, 급회전, 급정지 등 급작스런 조작을 할 경우 차량이 눈길이나 방판 위에서 미끄러져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주차할 경우 와이퍼 세워 두고, 사이드브레이크 풀어 두어야

주차할 경우에는 와이퍼를 세워 두어야 한다. 눕힌 채로 있다면 눈의 중량감으로 구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주차시에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겨 두면 동결되어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둬야 한다. 수동 변속차라면 기어를 1단이나 후진, 자동 변속차라면 P에 넣어 주차하면 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이현주 과장은 “눈길, 빙판길에서는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위험요소에 대비하는 방어요령을 익히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면 사고를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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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안전관리하기

벌써 가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서서히 겨울차량에 대한 월동준비을 하셔야 할 것 같군요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안전관리에 관하여 포스팅하고자합니다.

겨울철에 눈이 올때면, 무서워서 차를 끌고 다닐 엄두가 안나요.

겨울엔 자동차관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차 유리에 성애로 꽁꽁 얼었을 때!

실내온도차이로 차유리창에 생기는 성애

히터를 사용해 공기습도를 줄이고,

주차 시에는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실내외 온도차이를 조금 줄여주면

성애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겨울철 눈이 올때면 길가에 쌓인 눈을 녹이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잖아요!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눈을 녹여서 도로주행에 큰 도움을 주지만,

철과 만나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칫 차를 부식시킬수도 있어요.

미리미리 왁스로 코팅을 하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히터를 갈아주면

건강관리와 감기예방에도 좋아요.

겨울철 스노우체인 준비도 잊지마시구요^^

생명과 직결되는 자동차! 안전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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