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보] 겨울철 자동차 관리 

 

 

 

 

 

 

날씨가 연일 영하권을 오가면서 우리들의 애마인 자동차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죠?

그중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이 바로 시동이 안걸리는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바로 베터리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자동차 베터리는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지면 성능이 10%~20%정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자동차를 옥외보다는 지하나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베터리를 교환 할 때 꼭~~~!! 확인할 것이 바로 베터리 제조일자 입니다.

아무리 새것이라고 해도 만들어진지 오래된 베터리는 수명도 짧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겨울 자동차 정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동액'이죠?

 

 

부동액을 매년 갈아 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부동액을 교환할 때는

엔진 세척을 한번 해주면서 새 부동액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LPI차량은 겨울철 시동이 잘 걸리게 하기위해서 연료에 프로판과 부탄의 비율이 달라지므로


지방에 가거나 멀리 이동할 때는 가능한 그 지역의 충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지역마다 추위가 다르고 그에따라 충전소마다 프로판과 부탄의 비율을 다르게 하기 때문이죠
 

올 겨울 나의 애마가 아프지 않게 잘 관리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폭설대비를 위한 자동차관리방법은? 
 

 

 
겨울철에는 폭설에 대비해서 자동차관리방법을 알아봅니다
갑작스럽게 올때도 있고 미리 대비할수 있게 준비할수 있는
여유가 주어지기도 한답니다.
저같은 초보운전자라면 겨울에 눈이 왔다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어려움을 격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먼저 배터리를 꼭 확인해야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배터리 출력 용량이 낮아지는데요
저녁에는 시동도 잘 걸렸는데 다음날 시동이 안걸리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방전이 자주 일어난다면 발전기에 이상이 있는거랍니다.

 

 

출근길에 배터리가 방전되었다면 무리하게 시동을 걸지 않아야하는데요
그나마 남아있는 전기도 방전이 되어 버린답니다.


엔진힘이 부족하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때 큰 고장이 발생한답니다.
정기적으로 배터리 전압을 체크하고 전압이 낮으면
새 배터리로 빠르게 교체해야한답니다.

 


눈이 많이 쌓일것을 대비해서 항상 스프레이 체인도 비상용으로 준비해두세요
눈쌓인 주차장이나 골목을 빠져나올때 바쿠에 뿌리게 되면
스노우 체인보다 편리하고 효과도 괜찮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비상용으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겨울철 차량관리는 이렇게 해보세요 (by 김기사)

 

정말 정말 올 겨울은 넘 추워서 감기 한 번 안 걸렷다고 하는 김기사도

별일 없는 것 같습니다. 영하 10도는 매일 기본인듯해요

이럴 때 사람 뿐이겠습니까 ? 함께하는 자동차도 감기 안걸리게 해야죠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 노하우를 김기사가 알려 드립니다.

 

자동차 관리는 겨울철에는 유독 꼼꼼하게 해주어야 하는 사실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있는 기본적 상식이에요

배터리 점검에서 각종 오일 체크 및 타이어 점검까지 하다보면 겨울이 지나갈 만큼 겨울철 차량의 관리는 끝이 없어요.

 

수많은 자동차 관리 상식 중 남녀노소 누구나 알기 쉬운 유용한 자동차 상식을 말씀드립니다.

 

1. 공기압 체크

 

 

겨울철은 도로가 미끄러워 타이어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끄러운 길에서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 보다 낮아야 접지력이 넓어져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긴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으면 노면에 닿는 접지 범위가 넓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자동차 바퀴가 진흙 밭 또는 웅덩이에 빠졌을 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일부로 낮추면 탈출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겨울철 눈길 및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을 하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게 되면 접지면 중앙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가 오히려 제동력이 나빠집니다. 또한 빗길 주행에서 수막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겨울철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80%이상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한달 평균 타이어 공기압이 여름에 비해 4~5% 이상 빠지기 때문에 항상 공기압을 체크하여 부족하다면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여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스노우타이어로 모두 교환!!

 

겨울철에 강한 사륜구동 차량의 판매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륜구동 차량의 경우 이륜구동차에 비해 노면을 딛고 출발하는 힘이 강해 험로 나 눈길에서 그 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 주행할때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제동력입니다.

사륜구동이라고 해서 이륜구동 차량에 비해 제동력이 우수한것은 아니기 때문에 성능만 믿고 달리는것은 위험합니다.

 

3.실외주차보단 실내 주차

 

낮은온도에 영향을 받는 부품이 자동차에는 많기때문에 가급적으로 실외보단 실내 주차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4. 배터리 체크

 

온도가 낮아지면 배터리의 성능도 떨어집니다.

배터리 체크는 필수입다.

아무튼 올 겨울도 차량관리 잘 하셔서 안전운행으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겨울철 점검 1순위 자동차 배터리

 

 

 

겨울철에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는데 차가 시동이 안걸릴 때, 많이 당황하시게 되죠

날씨도 추운데 차량에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서 시동이 안걸린다면...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에 배터리는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알아봅니다.

 

배터리는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품중에 하나예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 만큼 저전압으로 인하여 엔진 시동이 걸리지 않을 뿐더러 쉽게 방전이 된답니다. 배터리의 교체 주기는 보통 3, 60,000km로 보는데요. 배터리의 교체 주기가 가까워 졌거나 1회 이상 방전된 배터리의 경우, 방전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답니다.

 

모든 배터리에는 현재 배터리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존재하는데요. 인디케이터의 색상에 따라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초록색이면 정상상태, 검은색이면 충전필요, 흰색이면 교체 및 점검이 필요하다는 뜻이예요.

 

 

하지만 인디케이터의 색상이 초록색을 띠고 있어도 자주 방전이 된다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엔진시동이 걸린다면 배터리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확실한 배터리방전 예방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상황과 여건이 좋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출퇴근을 늘 하는 차량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장기간 운행을 안하는 차량이라면 꼭 2~3일 간격으로 시동을 걸어줘야 배터리의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자동차관리] 겨울철 자동차 관리 Tips

 

 

 


12월 들어서 갑자기 날씨까 요동을하는 군요
눈이와 했는데 눈이오다 비가오다..

이럴때는 빙판길을 조시해야지요

물론 자동차도 특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하고
그리고 관리도 잘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에 관하여 알아보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잘 알아두면 추운 도로 위에서 낭패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겨울철 자동차 관리 ~


몇 가지를 알아보면, 부동액 관리, 타이어 관리, 유리에 끼는 성에 제거, 눈 오는 날 하부 세차 등
조금 더 알아보자면, 겨울철 운전 요령, 배터리 관리, 와이퍼와 워시액, 스노체인...
겨울철엔 아침 일찍 자동차 문 열고 들어가 앉아있기가 너무 싫어 조급한 마음에 히터를 끝까지 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시간이 더 늦어진다고 합니다.
자동차 온도계 게이지가 1/4정도 올라갔을 때
히터를 강하게 틀면 더 빠른 시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히터를 틀었을 때 따뜻한 바람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부동액 누수를 확인해봐야 된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스노타이어가 필수지만, 눈이 온다고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상황도 되지 않고...
그럼 쉽게 탈장 착임 가능한 스노체인을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뿌리는 스프레이식 스노체인 제품도 있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눈 오는 날.
앞 유리에 날리는 눈과 앞차에서 튀기는 눈 때문에 와이퍼 작동상태와 워시액 충만 상태는 꼭 확인.
워시액이 바닥나면 눈 오는 날은 운전을 하시면 큰일 납니다.

아침 출근길 서두른다고 앞 유리에 성에 제거한다고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경우도 있죠.
뜨거운 물을 갑자기 유리에 뿌리면 자동차 유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켜주는 방법도 효과적~

눈이 내리면 제설차량들이 하염없이 염화칼슘과 모래를 도로에 뿌려줍니다.
이럴 경우 자동차 하부 세차는 필수~.
염화칼슘은 철을 부식시키거든요.


눈이 오고 난 뒤 이어지는 도로의 결빙.
차량이 출발할 때는 기어를 D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2단 정도에서 액설 페달을 살짝 밟으며 출발해야 헛바퀴도 돌지 않고 자동차가 옆으로 돌지도 않는답니다.

겨울철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도로 위를 달릴 때 응달진 곳이나, 커브길, 교량 위에서는
미리 서행하여 운행을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는 과속운전에는 치명적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 곳에서는 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자동차 배터리 전용 커버 나 천 등으로 덮어주면 한결 났다고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12월초 겨울철 차량관리는 필수이죠 
 

 


오늘은 운전자들의 기본적인 차량관리법을 알려드립니다.

12월인데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겨울에는 눈과 얼음으로 작은 사고가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겨울철 차량관리는 안전과도 직결되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우선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부동액과 워셔액입니다.
부동액은 엔진을 식혀주며 냉각수를 얼지 않게 합니다.
지금은 사계절용 부동액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므로 3~4년에 한 번 교환을 해주면 됩니다.
꼼꼼한 부동액 체크가 선행되야겠죠


겨울철 배터리 체크는 기본
겨울철엔 시트 열선과 헤드라이트 등 전기장치의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이죠
배터리의 경우 발전기에 의해 충전이 되지만 사용기한이 늘어날수록 충전 시간이 길어지는 등
자체 성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또 한 계절적 요인으로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하기 마련입니다.
미리 체크하시고 교체하거나 충전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장기간 운행을 하지 않는 차량의 경우 3~4일에 한 번 시동을 걸어 현재 배터리 전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철 예열이 필요한 디젤 차량의 경우
돼지꼬리처럼 생긴 예열 코일을 확인하세요
예열 코일이 작동이 안 될 시 시동은 걸리지 않거나 엔지 부조화가 발생됩니다.
그리고 연료필터 카트리지를 주기적으로 교환해주셔야 됩니다.
겨울철엔 수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답니다.

이순신 장군의 갓이 보이면 교환시기


겨울철 차량관리 타이어 점검이 아주 중요하죠
타이어 트레드 마모가 심한 경우 미리 교환하여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걸 방지해주는 게 중요하며
또 한 적절한 공기압 체크는 필수!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차량관리]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겨울철 자동차 예열

 

 

요즈음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12월이 시작되면서
얼음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럴때 일수록 사람도
건강을 챙겨야 하지만 자동차도 관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 중에서 중요한 차동차 예열에

관하여 포스팅합니다

 

예열이란?

순환이 정지된 엔진의 경우
오일이 모두 오일팬으로 모여있다가

장시간 주차 후 시동을 걸었을 때
멈취있던 엔진오일이
다시 내부순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부순환 과정을
거쳐 오일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예열입니다.


예열이 필요한 이유는

첫 시동을 걸 경우
오일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은 채
엔진이 움직이게 됩니다.

만일 이 상태(시동 후 바로 출발)에서 출발을 할 경우
오일이 없는채로 출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행동은 엔진에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빠른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열은 5분이상 할 필요없이
안정된 RPM(800미만) 도달 할 때
출발해도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즉 굳이 공회전을 하여
5분이상 예열을 할 필요 없이
1분 내 출발을 하는 것이
환경과 연료소비에
더욱 좋다는 사실!

이유는 엔진이 돌아가면서
오일의 온도를 더욱 빨리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공회전으로 예열을 할 경우
정석은 30분이상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공회전으로 예열을 할 경우
위 말대로 환경과 연비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분내지로 출발할 경우
급출발, 고출력은 금지!

10분 ~ 15분 정도는 2500RPM 이하
저속으로 주행하여 온도를 올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예열이 아닌 후열도
중요시 생각해야 합니다.

후열은 주행 후 주차 시
바로 시동을 끄지않고
약 1분정도 기다렸다가
시동을 끄는 행동입니다.

후열은 예열보다 중요하기에
주차 5 ~15분 전 고출력으로
주행 하였다면 2 ~3분

주차 5 ~ 15분 전 저출력으로
주행 하였다면 1분 정도
기다렸다가 시동을 꺼주어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내용으로 겨울철 연료소모도
줄이고 안전운행으로 올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겨울철 차량관리] 보이지 않는 빙판길(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

 

 

 

11월 하순 몇일전에 눈이 왔네요
올해는 겨울이 일찍오나봐요
에전보단 일찍 추워졌어요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비나 눈이 오면 길이
얼어서 자칫하면 미끄러질
경우가 생깁니다.


주행을 하다 빙판길이 보이면
피해서 가면 되지만 보이지 않는
빙판길을 운전하다가 당황하신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보이지 않는 빙판이라
불리는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은
빙판이기 때문에 빙판길을
조심하는 방법과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의 첫번재는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등
과격한 조작을 하지 않고
안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마른 노면에 비해
제동거리가 2~3배 길어지고
타이어의 마모와 공기압의 상태에
따라 제동거리가 더 길어지기
때문에 타이어를 점검하고
겨울에는 윈터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이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의 두번째 입니다.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의 마지막은
빙판위에서 이미 차가 미끄러지고 있다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운전대를 꺾어서
타이어가 접지력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블랙아이스 대처 요령을 숙지하셔서
미끄러운 빙판길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자동차의 잔고장도
자주 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자동차 관리 팁을
숙지하셔서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겨울철 자동차 관리준비해야할 시기는 12월초에 시작해야죠!!

 

12월 들어서 갑자기 많이 추워 졌어요
몇일전 번개와 천둥으로 여름장마처럼 비가
내리더니 추워질려고 그랬나 봅니다.

이럴 때일 수록 감기조심해야하지만
우리 못지 않게 자동차도 감기 안걸리게 해야죠

그러니까
겨울엔 사람의 건강만큼 차의
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자동차 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 팁의
첫번째는 차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어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타이어의 마모가
많이 낡으면 제동이 쉽게 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를 점검하셔야 합니다.


길가에 가로수 낙옆도...
낙엽이 차 위에 떨어지면 보닛과
앞 유리 사이의 흡입구를 막아서
공기가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자동차 관리 팁의
마지막은 배터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겨울이 되면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
전조틍, 히터 등이 작동하는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


겨울철 차량관리 - 엔진오일이 상태 알아보기

 

 

겨울철에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겨울용 엔진오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우선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5000km 1만km 등 다양하게 교환주기를 잡고 교환주기에 맞춰서 정비소를 방문하실 텐데요. 혹한기와 혹서기가 오기전에 시즌에 맞게 엔진오일을 교환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엔진오일 용기를 살펴보면 0W50, 5W30 이렇게 적혀 있는데 W가 겨울을 뜻하는 약자이며 숫자는 온도에 따른 끈적임의 점도를 나타냅니다.

모든 오일은 저온에서는 굳고 고온에서 묽어지는 특성이 있는데
앞의 숫자는 낮을 수록 추운곳에서 묽은 점성을 띄어 시동이 쉽게 걸리는 지를 뒤의 숫자는 높을 수록 엔진이 고열인 상태에서도 점성이 잘 유지되는지를 의미합니다.

0W는 영하 50도, 5W는 영하 38도에서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겨울에는 시동시 마모되는 엔진을 보호하고 예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저점도 오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겨울에는 저점도 오일이다! 하는 정답은 없습니다.
저점도 오일을 사용하고 가혹하게 운행하게 되면 오히려 차에 더 안좋은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요.

겨울철에는 자동차 엔진이 가장 혹사 당하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엔진오일의 점도가 높아 초기 시동시 엔진 내부가 손상을 입기 쉬우며 결과적으로 차량 수명단축, 연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겨울에 엔진오일을 좋은 것을 사용해야 엔진관리를 잘한다? 이건 잘못된 얘기인거 같은데요~ 충분한 예열을 하고 출발 후에도 일정 거리를 저속주행해서 엔진이 추위에 적응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에는 5W-30 겨울철에는 0W-30을 사용하는데요
엔진오일은 정답이 없는데 여러 종류의 오일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차가 어떻게 다른지 느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것 같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