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행 시 유류비 절약 방법은?

 

 

안녕하세요,

국제유가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기름값도 14주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지난 28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기준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06.6, 경유는 1298.0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싸져 가는 기름값이 걱정인 분들을 위해 유류비 절약을 위한 알뜰 주유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득은 노노! 20리터 기준으로 주유하세요

주유소에 들르는 것이 번거로워 주유할 때 마다 연료통을 가득 채우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기름을 가득 넣으면 자동차가 무거워져서 기름 소모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최대치의 80% 정도를 주유하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금액 단위로 주유하기보다는 20리터 단위로 주유하는 것이 좋은데요. 석유시장감시단에서 정량 검사를 할 때 20리터를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주유소에서 정량을 속이지 않을뿐더러, 주유적립카드도 리터를 기준으로 적립해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해요.

 

기온이 낮은 아침 혹은 저녁에 주유하세요!

기온이 낮은 날이나 아침, 저녁에 주유하는 것이 유류비 절약에 좋다는 사실을 아시나온? 이는 온도가 1도씩 오를 때마다 휘발유의 부피는 0.11%, 경유의 부피는 0.08%씩 팽창하기 때문인데요. 만약 기온이 10도 높은 상태에서 20리터를 주유하게 되면 가득 따른 일회용 종이컵만큼의 기름(220ml)을 덜 넣는 것과 같다고 해요. 때문에 비교적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 시간에 주유하면 낮 시간과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양의 기름을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셀프주유소 활용 노하우는?

보통 셀프주유소는 일반주유소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접 주유를 하면서 기름 넣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랍니다. 기름 넣는 속도가 중요한 이유는 주유할 때 생기는 유증기 때문인데요. 주유 손잡이를 떼지 않고 빠른 속도로 기름을 넣게 되면 유증기 발생이 많아져 천천히 넣었을 때 보다 더 적은 양이 주유된다고 해요. 때문에 셀프주유소에서 천천히 주유하는 습관을 들이면 같은 값으로 더 많은 양을 주유할 수 있어요.

 

연료경고등이 한 칸 남았을 때 까지 주유하세요

많은 운전자들이 연료경고등에 불이 들어오거나 눈금이 바닥에 가까울 때 주유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연료가 거의 남아있지 않을 때 기름을 넣으면 휘발유가 탱크 바닥에 부딪히면서 기화 작용이 일어나 연료가 일부 손실된다고 해요. 조금만 미리 주유 타이밍을 챙기면 불필요한 연료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운행 중 창문을 닫으면 공기저항을 낮출 수 있어요!

운전 습관과 차량 관리 역시 연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차량 운행 시 창문을 닫거나 가급적 조금만 열고 달려야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일 수 있는데요. 창문을 활짝 열고 달리는 것 보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것이 자동차 연료 소모량을 더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루프트 캐리어 등 차량 액세서리의 경우 공기저항을 높이고 차량 무게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필요 시에만 장착하고 평소에는 분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와 트렁크 관리는 필수!

타이어 공기압과 트렁크 관리 역시 중요한데요.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도로 노면과 닿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타이어의 수명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연비도 나빠질 수 있죠. 참고로 적정 공기압 10% 하락 시, 연비 효율은 1.5%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트렁크의 짐 무게를 8~10Kg만 낮춰도 연비 효율이 5% 올라간다고 하니, 트렁크 속에 있는 골프백이나 낚시 도구, 캠핑장비 등은 필요할 때만 싣는 것이 좋겠죠?

 

연비 높이는 운행 습관은?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 같은 거리를 운행하더라도 더 적은 양의 기름을 사용할 수 있어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제속도(60~80/h)를 준수하면 10의 연료가 절약되고,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루 10분만 줄여도 1.5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 신호 대기 시 기어를 중립으로 전환하면 구동모드 보다 30이상 연료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언덕길 내리막에서는 연료 차단기능(Fuel cut)을 활용해 관성운전하면 약 20의 연비가 상승한다고 해요. 반면, 급가속을 10번 할 때마다 약 100ml의 연료가 낭비된다고 하니, 급가속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겠죠?

차계부 작성은 필수

차량 관리를 위한 차계부를 작성하면 유류비 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연료비와 톨게이트 통행비 등 주행 시 지출되는 비용을 꾸준히 정리해두면 평균적인 연료비나 연비를 점검할 수 있죠.

 

또 차량 운행시 지출되는 비용을 정리하다보면 차량 유지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자칫 놓치기 쉬운 차량 관리 시기도 챙길 수 있어요. 게다가 중고차 매매 시에도 꼼꼼하게 관리되었다는 증명서 역할을 하니 일석삼조겠죠?

계절에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할 것!

 

다가오는 겨울, 엔진오일 관리를 통해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에 기입된 0W-30, 5W-30, 10W-40과 같은 수식의 의미를 아시나온? 앞에 있는 W는 겨울(Winter)을 의미하는 알파벳이며, 알파벳 앞의 숫자는 저온점도를, 뒤에 있는 두 자리 숫자는 고온점도를 뜻합니다. 저온점도가 낮을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오일이 잘 순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점도가 낮은 0W-30, 0W-40의 제품군을 사용하면 연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렴한 주유소는? '오피넷'에서 찾아보세온!

운전자라면 한 번쯤 좀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맴돈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럴 땐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오피넷(opinet.co.kr) 앱이나 검색으로 전국 주유소의 기름값을 비교 확인해보세요. 오피넷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직접 찾아 나설 필요없이 검색 후 바로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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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차 냄세로 차량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법

 

 

처음 출고된 신차의 경우엔 일명 "신차 냄세"가 납니다.

 

어찌보면 참 기분 좋은 냄세이지만 건강에는 굉장히 나쁜 자동차 냄새일 수도 있습니다.

 

신차 냄세 말로 운전자는 자동차에서 나는 냄세를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자동차 냄세로 차량의 이상 유무를 판단할수 있어

 

예기치 않은 고장으로 인한 번거로움과 비용을 줄여줄수 있습니다.

 

비 정상적인 자동차 냄세는 자동차에 심각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의 징후가 될수 있습니다.

 

자동차 냄세를 맡는다면 신속하게 예방 정비하여 적절한 수리를 해 줌으로써 자동차의 손상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운전자가 알아야할 자동차 냄세 이상 징후 알아볼께요!!

 

 

1. 고무가 타는 듯한 냄세

 

고무가 타는 냄세는 어디선가에서 고무가 마찰이 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낮은 타이어 공기압이 원일일수 있고, 늘어난 팬 벨트가 마찰이 되어 나는 냄세일수 있습니다.

 

즉시 정차하여 타이어 공기압과, 엔진룸을 점검해 보세요!

 

 

2. 종이나 가죽등 무언가가 타고 있는 듯 한 냄세

 

종이나 카펫등이 타고 있는 냄세를 느끼셨다면 브레이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긴 내리막길에서 잦은 제동으로 브레이크 라이닝이 과열되어 나는 냄세일 가능성이 많죠..

 

긴 내리막길에선 엔진브레이크와, 풋 브레이크를 적절히 사용하며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파열을 예방해주세요.

 

3. 달콤한 시럽등 달달한 냄세

 

자동차에서 달콤한 시럽 냄세가 난다고하면 냉각 계통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요.

 

차 안에 달콤한 음식이 없는데도 달콤한 냄세가 난다면 냉각수 유출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약 냉각수가 유출된다면 엔진 과열로 더 큰 손상을 입을수 있으므로 점검해 보세요!

 

, 절대 라디에디터 캡을 뜨거운땐 열지 마세요. 화상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4. 휘발유 냄세

 

주유소를 다녀오지 않았는데 연료 냄세가 난다면, 연료 분사 라인이나 연료 탱크에서

 

연료가 새고 있는건 아닌지 꼭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5. 계란 썩은 냄새

 

계란이 썩은 냄새가 난다면 제네레이터 고장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차량 배터리가 과충전 되어 전해액이 넘쳐 냄세가 나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 자동차 냄세가 난다면 그 냄세에 관심을 갖어 주세요"

 

당신의 차량의 이상유무를 판단할수 있는 신호 입니다.

 

냄세가 난다면 빨리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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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배워요

 

지금 겨울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량관리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니까

오늘도 차량관리에 관하여 말씀을 드리려합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상당히 추워지니 공기압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 꼭 신경을 써야합니다.

 

겨울철 공기압 체크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교통사고가 눈오는날에 70% 이상이 타이어 공기압을 관리를 못하여 사고가 난다고 합니다.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걸까요..

 

타이어의 공기압은 타이어정보, 차량의 정보에 따라 알맞게 넣어줘야 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요

 

37~38psi가 평균적으로 적당하다고 포스팅도 많이 올라오고 정보성 글이 많은데요

 

차량에 따라 타이어에 따라 틀리기에 정확한 정보로 공기압 관리를 해야되기에

 

반드시 근처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게 제일 좋습니다.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은 한번만 체크하면될까요..

 

한달에 한번씩은 꼭 체크를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공기압 체크할때 자연스럽게 타이어의 상태도 점검할 수 있으니 차량관리 게을리 하지 말고

 

꼭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 ^

 

특히 겨울철에는 차량관리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많으니

 

타이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신경써야되기에 계속 이부분에 대해서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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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어에 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모두 동일하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에 저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차체에 있습니다. 타이어에는 타이어가 견딜수 있는 최대 압력만

표시되어 있고 또한 타이어의 최대 압력의 80%만 유지하면 된다고

아시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은 반드시 운전석 기둥에 적힌 적정 공기압 정보를 기준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맞춰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앞뒤 타이어의 공기압도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타이어는 새로 나온 따끈한 타이어가 좋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타이어는 숙성 기간이 필요 하다는것 !! ^^

좋은 타이어는 출시된지 평균 6개월 정도지난 녀석이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와 카본 , 스틸벨트 , 원단 및 화확 제품이

적절히 결합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시되고 3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펑크가 나지 않아도 타이어의 상태를 체크해 보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도 새차와 마찬가지로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각 타이어의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0-600km를 저속으로 운행하여 길들여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주행시 타이어에 발생하는 열로 타이어의 구성물질이

더욱더 치밀하게 뭉치기 때문입니다


스노우 타이어의 경우는 일반 타이어보다 좀더 길들이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600km 이상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는 정확한 공기압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차량을 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1-2시간후 지나 타이어가 완전히 식은 뒤가 아니라면

권장 공기압 보다 공기압을 대략 4psi정도 더 넣어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새타이어를 교체할때는 후륜 구동일시 앞 바퀴 보다는 뒷 바퀴를 먼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뒷 바퀴의 미끌림 현상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앞 바퀴보다는 뒷 바퀴가 미끄러질 경우 제어하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전륜구동인 차량들이 많이 나오죠? ^^ 전륜 구동일 경우에는

앞바퀴의 타이어 마모가 더 딸리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동차 정비사와 상의하에 교체 부분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위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매일매일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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