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여행] 가족이 즐거운  자동차 여행하는법

 

 

 

 

 자녀들의 문화패턴이나 가정생활은 컴퓨터게임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부모세대가 자랄때와는 180도가 달라졌다. 자동차여행도 마찬가지로 조용하게 운전만 원한다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뒷자리에서 이어폰을 낀 채로 스마트폰만 쳐다볼테니까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떠나는 국내 자동차여행에서 자녀와 함께 하고 싶다면 이런 악조건을 무릅써야 하고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라면 반발심도 무마하면서 즐겁게 함께 하는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런 준비물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지루해 한다. 이럴때 가족끼리 놀이를 하면 아이들을 훨씬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해줄 수 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하는 여행을 떠날 때 자동차를 장시간 이용하게 된다면 최소한 이정도는 준비하고 마음가짐을 미리 단단히 하자.
 
1. 자녀와 함께 놀 수 있는 단어 퍼즐용 책이 있으면 좋다.
2. 달달하고 맛있는 과자는 적당히 챙겨가면 여행이 즐겁다.
3. 무료함이나 졸릴 경우를 생각해 음악을 챙기자
4. 공책과 펜도 필요하다.
5. 자주 차를 세워서 휴식을 취하자.
6. 성자와 같은 인내심도 필요하다. 
 
자녀들은 부모가 원하는대로 잘 따라와 주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제멋대로 굴거나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있다면 이 또한 통제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잘 설득해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럼 지금부터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노래부르기
분위기를 띄우는데는 한바탕 노래부르기 보다 좋은게 별로 없다. 출발 전에 미리 유명한 노래 가사를 인터넷에서 찾아 인쇄해 준비한다. 자녀가 10대라면 같이 부를 수 있는 신세대 레퍼토리로 준비하면 더욱 좋다.
 
단어 연상게임
누군가 어떤 단어를 말하면 순서대로 다음 사람이 그 단어를 듣고 처음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흰색, 검은색이나 기사, 칼과 같은 연상 단어를 이용하여 풀어가는 게임으로 만약 연상이 납득되지 않는다면 질문을 해서 물어봐도 좋다. 그렇게 서로 웃고 즐기면 성공한 자동차여행이다.
 
번호판 게임
아이들이 지나가는 차량 번호판에 있는 글자를 받아 적고 그 글자를 포함하는 낱말을 계속 만들도록 해보자. 예를 들어 차량번호가 52가~ 라면 휴가나 가방같이 만들어가면 된다. 자녀가 10대라면 그 글자를 보고 처음 떠오르는 낱말을 말하게 한다. 웃긴 단어일 수록 더 좋다.
 
알파벳 영어게임
알파벳 순서대로 사고 싶은 물건을 목록을 계속 늘려가면서 게임을 해보자. 예를 들어 한명이 나는 슈퍼에 가서 사과 apple을 샀어 라고 말하면 다음 사람은 나는 슈퍼에 가서 사과를 샀고 바게트 baguette를 샀다고 말하면서 영어적응과 단어연상을 키우는 게임이다.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미리 검색한 후에 준비를 해 간다면 즐거운 자동차여행도 되고 자녀와 함께 오랫만에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자녀가 중학생이라면 뒷자리에서 휴대폰만 쳐다보거나 이어폰을 꽂고 음악만 듣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자녀들에게 차안에서 아빠와 엄마와 함께하는 게임을 해야 한다는 약속을 미리 받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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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차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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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여행 떠나기 전에 점검부터 확실하게!
 


오늘은 신나는 불금이니 조금만 더 화이팅하시기 바라며

이제 날씨가 풀린만큼 국내 자동차 여행가시는 분들을 위해

국내 자동차 여행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국내 자동차 여행을 할 때 관리해야 할 것이

타이어인데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이곳 저곳 다니다보니

도로상태도 다 제각각이라 타이어를 잘 관리해 주셔야한답니다!


먼저 타이어를 교체할 때에는 뒷바퀴를 교체해 주시고

교체한 뒷바퀴 타이어와 앞바퀴 타이어를 비교해서

더 좋은 타이어를 앞바퀴에 달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갑작스럽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뒷바퀴가

브레이크를 잡아주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이죠.


다음으로는 여행을 가시기 전에 종합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보통 10만km정도 주행을 했다면 어느 정도 노후가 되었다는 소리로

내구성이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관리가 더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종합점검을 할 때 반드시 댐퍼와 냉각펌프는 교체를 해주시고

전조등, 경음기, 타이밍벨트, 연료필터 등 전체적인 점검이 필요한 시기랍니다.


다음으로 알려드릴 것은 운전 시 팁인데요.


겨을이 오면서 같이 오는 빙판길 조심 봄에는 황사먼지

이 것들이 오는 날에는 내기 순환모드를 활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환사나 미세먼지를 차단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이러한 것들은 에어컨 필터에서 안좋은 영향을 주고

차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서 신체 호흡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는 브레이크 액 보충입니다!


이웃님들께서는 브레이크 액을 보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거나 엔진오일에 비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브레이크 액을 교체할 때에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특별한 장비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꺼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폐차를 할 때까지 단 한번도 교체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정도죠.

그렇지만 운전에 있어서 브레이크는 생명과 동급이기 때문에 더욱 잘 관리해 주셔야 한답니다.

브레이크 액 보충은 카센터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으니 이참에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오늘은 이웃님들께 국내 자동차 여행 떠나기 전 자동차 점검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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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차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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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여행의 남도 명소로 겨울여행을 준비하자

 

 

 겨울철 추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움츠려든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바쁜 계절이지만 각자 삶의 스타일로 시간을 쪼개 겨울 여행을 떠나보자.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키장으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낚시를 즐기러,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 내린 산에 등산을 하는 등 저마다 겨울여행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해도 좋을 듯하다

 특히 올 겨울에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이 있고, 정겨운 풍속과 맛깔스러운 상차림이 있는 오감여행이 가능한 남도의 명소를 찾아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보자.

전남도가 추천한 다양한 볼거리와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 6곳을 소개한다.

 
▲여수 밤바다 ▲구례 운조루 ▲장성 백양사 ▲강진 사의재 ▲진도 운림산방 ▲목포종합수산시장  
 
 ▲너와 함께 걷고 싶은 곳, 여수 밤바다

 여수는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항구도시이다. 푸른 바닷속에 수많은 섬들을 가진 낭만적인 도시로 그 중에서도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여수의 밤은 특히 빼놓을 수 없는 풍경이다.

해안가로 둘러싸인 경관조명과 도시의 불빛 그리고 유람선과 어선들의 불빛, 밤마다 50여 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또한 여수의 밤바다를 보석으로 치장하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그리고 케이블카, 여기에 장군도의 조명이 어우러진 여수항 앞바다는 흡사 외국의 한 도시를 보는 듯하다.

▲구름 위를 나는 새가 사는 빼어난 집, 구례 운조루

 운조루란 이름은 도연명의 귀거래혜사라는 칠언율시 <구름은 무심히 산골짜기에 피어오르고, 새들은 날기에 지쳐둥우리로 돌아오네>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운조루가 아직까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명당중의 명당에 집을 지었다는 것도 있지만 이 저택이 조선후기 건축양식을 충실하게 따른 역사적 유물로도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안채의 부엌과 큰 마당이 통하는 문에는 누구나 열 수 있다는 뜻의‘他人能解(타인능해)’가 적혀 있는 원통형의 뒤주를 볼 수 있다.

마을의 굶주리는 이를 위해 이 뒤주는 항상 개방되어 있었는데, 창건주 류이주는 한 달에 한 번씩 뒤주가 비워지면 쌀을 다시 채울 것을 명했다고 한다.

명가의 추억을 따라 운조루를 거닐며 선인들의 삶을 만나보고, 운조루 뒷산에서 산보, 걷기수행, 숲체험을 해보며 운조루 속의 숨은 매력을 찾아보자

▲팔닥팔닥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 목포종합수산시장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만나려면? 백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목포종합수산시장이 있다!

삼학도가 눈 앞에 보이는 목포항에 자리한 목포종합수산시장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선창과 여객선터미널이 가까이에 있어 바닷가 이색풍경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수산시장이다.

목포종합수산시장의 대표 품목은 홍어다. 홍어는 남도사람들이 옛 부터 즐겨먹던 수산물로 지금도 남도에서는 잔칫상에 홍어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홍어요리가 있지만 삭힌 홍어와 묵은지, 돼지고기를 함께 삼합으로 즐겨 먹는다.

또한 유명한 목포 먹갈치와 건어물, 젓갈, 낙지 등 구하지 못하는 수산물이 없다.


아울러 젓갈 골목 주변에 자리한 횟집에서는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도 있다. 목포항 풍경을 벗삼아 생선회를 맛보려는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드는 인기있는 장소다.

▲눈꽃 세상으로의 초대, 장성 백양사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백양사로 겨울 낭만 여행을 떠나보자. 혼자도 좋고, 누군가 다정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 듯하다.

겨울이 되면 사계절을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백양사는 그림 같은 함박눈으로 장관을 이룬다.

백양사를 가을 풍경으로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눈 덮인 설경의 백양사 또한 그 매력이 넘친다.

백양사는 노령산맥의 백암산 자락에 위치해 경관이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 100대 아름다운 길로 선정이 되기도 한 정말 너무 아름다운 길이다. 길을 걷는 내내 양쪽 길가 나뭇가지위에 하얀 눈꽃이 얼마나 예쁜지 보지 않고는 알 수가 없다.

백암산의 자연경관과 함께 고즈넉한 공간 속에서 템플스테이도 체험할 수 있다.

▲고즈넉한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진도 운림산방

 진도는 예로부터 수많은 유배자들이 살아온 곳으로 시·서·화(詩·書·畵)에 뛰어난 명인들을 많이 배출한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분이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선생이다.

진도 그림의 뿌리이자 한국 남화의 고향인 운림산방은 추사 김정희와 초의선사를 스승으로 모셨으며 해남 윤씨 집안의 윤두서 화첩을 보고 그림 공부를 했던 소치 허련이 37년 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게다가 200여 년간 5대에 걸쳐 8명의 화가를 배출해 더욱 그 의미가 큰 곳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풍경이 더해져 사진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로도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운림산방 뒤에는 산이, 앞에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는데, 연못의 중심에는 자연석으로 쌓아 만든 둥근 섬이 있고 여기에는 소치 선생이 직접 심었다는 백일홍 한 그루가 있다.

꽃이 피는 봄, 단풍이 지는 가을, 눈이 내린 겨울의 풍경이 모두 아름다운 곳이다.

▲네 가지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 강진 사의재

 사(思) :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모(貌) :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언(言) : 말(언어)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동(動) :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당시 낯선 강진 땅에서 처음 기거했던 곳으로 강진읍 동성리 동문 밖 주막집(동문매반가) 뒷방을 빌려<사의재>란 당호를 걸고 제자 6인을 가르쳤던 곳이다.

사의재는 다산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 교육과 학문연구에 헌신키로 다짐하면서 붙임 이름으로“네 가지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산은 주막집 할머니와 그 외동딸의 보살핌을 받으며 이곳에 머물렀는데, 사려 깊은 주막 할머니가 “어찌 그냥 헛되이 사시려 하는가? 제자라도 가르쳐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얘기에 스스로 편찬한 <아학편>을 주교재로 교육을 베풀고, <경세유표>와 <애절양>등을 집필한 곳이기도 하다. 사의재 뒤편에는 다산 선생이 거닐었을 법한 보은산이 있다. 한옥체험관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보은산에 꼭 한번 올라보기를 권한다.

임정옥기자 zmd@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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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두천 소요산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서울에서 북쪽으로 갔구요
참 들바람 산바람을 넘 많이 마셨나 봐요
재미있었지만 많이 걸었는지 그뒤 이틀동안
몸이 뻐근하더라구여
암튼 좋았어요

먼저 가는 길부터 ?

 

 

소요산 등산안내도
한눈에 보기좋게 되어 있군요

자재암 전체적인 풍경 선덕여왕 14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폭포와 선녀탕등
볼거리 풍광이 좋아 등산객 피서객 외국인들도 많이 구경오셧더라구요 
산행이 힘들다면 여기까지 산책하시고 돌아가시는것도 좋을듯 싶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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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 "

자동차여행으로 추천할 합니다.

 

 

전통시장 가을축제 포스터. <사진제공=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영훈)19~31일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합니다.

 

강원지역 전통시장 17곳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가을여행주간(21~115)'과 연계해 '떠나요

가을여행, 즐겨요 가을시장'이란 슬로건으로 문화공연, 체험행사, 경품이벤트, 특가판매 등이 진행되며 전통시장에는 가을여행 관광지, 지역테마 축제 등과 연계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되며 특히 정선아리랑시장은 포토존 설치, 솜사탕 제공(무료)과 공감, 소통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강원중기청 관계자는 "여행을 떠나는 연인,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인근 전통시장을 꼭 방문해

시장의 따뜻한 정과 인심을 만끽하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합니다.

올 가을 우리의 정서가 담긴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즐거움도 만끽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강원중기청 관계자는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따뜻한 정과 인심을 느끼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시장별 행사기간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27~29)

강릉 주문진 건어물시장(21~22)

동해 동쪽바다 중앙시장(21~28)

삼척 중앙시장(27~28)

영월 종합상가 상점가(19~29)

원주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19~28)

원주 원주자유시장(1~31)

정선 고한구공탄시장(24~28)

정선 임계시장(19~31)

정선 정선아리랑시장(930~31)

철원 신철원 전통시장(23~28)

철원 동송시장(24~30)

춘천 중앙시장(19~31)

춘천 풍물시장(28)

평창 진부전통시장(23~28)

평창 올림픽시장(1~25)

평창 봉평전통시장(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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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지 고창을 추천합니다.

 

고흥에는 100대 명산 팔영산, 고흥우주천문과학관,해창만 오토캠핑장등

 

고흥에는 고흥을 대표하는 명산 팔영산(606.8m)이 있으며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는 팔영산은 여덟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코스로 높이에 비해 역동적인 산행을 즐길 수 있다.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색색의 단풍이 물들어 오르는 길목마다 새로운 모습을 띠며

고지에서는 다도해의 탁트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시사철 건강한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숲과 휴양림, 오토캠핑장, 산 아랫자락에는 신라 눌지왕(419)때 세워진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능가사가 자리 잡고 있어 가을 경치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한 가을철에 청량한 고흥 밤하늘의 별을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이

있으며 오후 2시부터 운영되는 천문과학관은 주간에는 태양과 흑점을 관측할 수 있고 야간에는 가을철 별자리와 토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3D 천체투영실에서는 돔스크린에 별자리와 우주의 생성과 소멸 등을 재현하는 영상을 볼 수 있고, 야외전망대에서는 녹동항과 소록대교, 거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추천 여행지는 가을에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창만 오토캠핑장인데

간척지내 수변공원에 조성된 해창만 오토캠핑장에는 21면의 오토캠핑장과 27면의 일반캠핑장, 14동의 글램핑장이 설치돼 있어 캠핑족들의 취향에 맞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 양옆으로는 바다와 간척지를 조성하면서 만들어진 조류지가 나 있어 마치 섬안에서 캠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또한, 조류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서늘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고, 선착장에서는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021일에는 해창만 캠핑장 일원에서 캠핑페스티벌이 개최돼 공연, 별자리관측, 푸드코너 운영 등 캠핑장 이용객들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정말 고흥은 가을의 대표 여행테마인 산과 별, 캠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고흥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고흥으로 가을여행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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