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점검 1순위 자동차 배터리

 

 

 

겨울철에 가장 어렵고 힘들었던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는데 차가 시동이 안걸릴 때, 많이 당황하시게 되죠

날씨도 추운데 차량에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서 시동이 안걸린다면...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에 배터리는 어떻게 관리하는 지 알아봅니다.

 

배터리는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품중에 하나예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면 배터리의 성능이 저하되는 만큼 저전압으로 인하여 엔진 시동이 걸리지 않을 뿐더러 쉽게 방전이 된답니다. 배터리의 교체 주기는 보통 3, 60,000km로 보는데요. 배터리의 교체 주기가 가까워 졌거나 1회 이상 방전된 배터리의 경우, 방전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답니다.

 

모든 배터리에는 현재 배터리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배터리 인디케이터가 존재하는데요. 인디케이터의 색상에 따라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초록색이면 정상상태, 검은색이면 충전필요, 흰색이면 교체 및 점검이 필요하다는 뜻이예요.

 

 

하지만 인디케이터의 색상이 초록색을 띠고 있어도 자주 방전이 된다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엔진시동이 걸린다면 배터리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확실한 배터리방전 예방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상황과 여건이 좋지 않다면 주기적으로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가장 좋아요. 출퇴근을 늘 하는 차량이면 문제가 없겠지만 장기간 운행을 안하는 차량이라면 꼭 2~3일 간격으로 시동을 걸어줘야 배터리의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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