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운전'에 해당되는 글 1건

[자동차관리] 겨울철 자동차 관리 Tips

 

 

 


12월 들어서 갑자기 날씨까 요동을하는 군요
눈이와 했는데 눈이오다 비가오다..

이럴때는 빙판길을 조시해야지요

물론 자동차도 특별히 조심해서 운전해야하고
그리고 관리도 잘하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차량관리에 관하여 알아보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잘 알아두면 추운 도로 위에서 낭패보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겨울철 자동차 관리 ~


몇 가지를 알아보면, 부동액 관리, 타이어 관리, 유리에 끼는 성에 제거, 눈 오는 날 하부 세차 등
조금 더 알아보자면, 겨울철 운전 요령, 배터리 관리, 와이퍼와 워시액, 스노체인...
겨울철엔 아침 일찍 자동차 문 열고 들어가 앉아있기가 너무 싫어 조급한 마음에 히터를 끝까지 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시간이 더 늦어진다고 합니다.
자동차 온도계 게이지가 1/4정도 올라갔을 때
히터를 강하게 틀면 더 빠른 시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히터를 틀었을 때 따뜻한 바람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부동액 누수를 확인해봐야 된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은 스노타이어가 필수지만, 눈이 온다고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상황도 되지 않고...
그럼 쉽게 탈장 착임 가능한 스노체인을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뿌리는 스프레이식 스노체인 제품도 있던데,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눈 오는 날.
앞 유리에 날리는 눈과 앞차에서 튀기는 눈 때문에 와이퍼 작동상태와 워시액 충만 상태는 꼭 확인.
워시액이 바닥나면 눈 오는 날은 운전을 하시면 큰일 납니다.

아침 출근길 서두른다고 앞 유리에 성에 제거한다고 뜨거운 물을 뿌리는 경우도 있죠.
뜨거운 물을 갑자기 유리에 뿌리면 자동차 유리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켜주는 방법도 효과적~

눈이 내리면 제설차량들이 하염없이 염화칼슘과 모래를 도로에 뿌려줍니다.
이럴 경우 자동차 하부 세차는 필수~.
염화칼슘은 철을 부식시키거든요.


눈이 오고 난 뒤 이어지는 도로의 결빙.
차량이 출발할 때는 기어를 D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2단 정도에서 액설 페달을 살짝 밟으며 출발해야 헛바퀴도 돌지 않고 자동차가 옆으로 돌지도 않는답니다.

겨울철 아침 일찍 또는 저녁 늦게 도로 위를 달릴 때 응달진 곳이나, 커브길, 교량 위에서는
미리 서행하여 운행을 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는 과속운전에는 치명적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 곳에서는 자동차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자동차 배터리 전용 커버 나 천 등으로 덮어주면 한결 났다고 하네요.

 

 

 

 

 

블로그 이미지

미션스쿨

여행과 차 그리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