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G70 모델이 판매 하루만에 2017 목표 판매 대수의 40%를 넘기는 큰 성과를 얻어냈는데, 이는 약 2,100여대가 계약을 달성한 수준으로 출발부터 좋은 성적을 낸것이다.

 

제네시스 G70 모델은 미드 사이즈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제네시스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특유의 역동적인 익스테리어부터 파워풀한 성능, 그리고 여러가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었다. 전반적인 외관 디자인은 롱노즈-숏테크 형식으로 보닛은 길게 만들고 트렁크 쪽을 최대한 짧게 잡은 형태다.

 

일반적으로 세단에서 사용되는 비율은 아니라 더욱 관심이 쏠렸는지도 모른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완성도 있는 마감이 돋보이며, 다양한 패턴의 스티치를 통해 시트에 포인트를 줬으며, 스포츠로 주행 모드를 변경 시 허리가 자동으로 조여지는 드라이브 모드 연동 볼스터 기능도 들어갔다.

 

제네시스 G70 모델에는 최대 255마력의 출력과 35.9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0 터보와 최대 202마력의 출력과 45.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2 디젤, 그리고 370마력과 52.0kg.m의 성능을 보여주는 3.3 트윈터보 엔진이 마련되었다. 제로백은 3.3 트윈터보 기준 4.7.

 

또한, 여러 첨단 주행 시스템 시스템이 전 모델에 적용되는데, 런치 컨트롤과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다이내믹 토크 백터링, 기계식 차동제한장치, 브렘보 디스크 브레이크,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이 있다.

 

제네시스 G70 모델의 판매가는 가솔린 2.0 터보 - 3,750 ~ 4,295만원, 디젤 2.2 - 4,080 ~ 4,325만원, 가솔린 3.3 터보 4,490 ~ 5,18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제네시스 측에 따르면 사전 계약도 진행하지 않고 본 계약 당일 이끌어낸 성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라며, 많은 고객들이 제네시스 G70 모델의 상품성을 높이 평가해준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출처 : 원더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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