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뽁뽁이(에어캡)를 구매해서 하루 반나절 동안 씨름했네요

집에 있는 창문이란 창문에는 다 붙였더니 많이 온도가 올라간 느낌!!

뽁뽁이는 오픈마켓에서 1m* 20m로 구입했구요

 

 

 

 

 

 

슈퍼에서 파는쬐깐한거랑 재질은 비슷해요

요건 포장용 뽁뽁이는 아니고 난방보조용으로 만들어진것이에요

분무기로 물만뿌려서 크기대로 자른것을 붙이기만하니 간단한 편인것같아요

사실상 뽁뽁이만으로는 어디선가 들어오는 바람을 막을수는 없으니까요 풍지를 함께해서 효과를 조금보긴했어요 밑창틀에 모두붙였더니 바람이2/3은 줄어든것같아요

뽁뽁이덕분에 창문의찬기운은 거의 없어지기도 했어요

외풍이 있는집은 뽁뽁이랑 문풍지등 무언가 함께 사용 하면 쪼금 효과를볼수있을것같고요

집은따뜻한집인데 창으로 난방열을 빼앗기는 집에서는

우리집보다는 조금더 큰효과를 볼수도 있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 집은 오래된 단독주택이라 우풍이 심해서 항상

 

집에서도 옷을 두껍게 입고 이불로 꽁꽁 싸메고 있었는데요,

 

바로 이 '뽁뽁이'덕분에 확실히 덜해졌습니다.

 

집안의 온도를 2도 올려준다는 뽁뽁이 붙이는 법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드려봅니다.

 

 

단열 뽁뽁이 붙이는 법

 

우선 뽁뽁이를 사야겠죠? 요새 단열용 뽁뽁이의 인기로,

 

대형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있구요, 철물점 또는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봤을 때 조금 넉넉하다 싶게

 

사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모자란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사셨으면 붙일 창문을 마른 걸레로 깨끗하게 닦고,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유리 전체에 뿌려준 다음에

 

뽁뽁이를 손으로 꾹꾹 눌러서 붙여주시면 됩니다.

 

사이즈가 남는 부분은 칼로 잘라내서 뜨지 않게 하면 됩니다.

 

쉽죠? 풀을 붙이거나 하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겨울철 따뜻하게 나는 방법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방법, 뭐 보일러를 30도까지 튼다면

 

집에 우풍이 아무리 심해도 좀 따뜻하겠죠. 하지만 그러면

 

에너지 낭비도 너무 심하고, 가스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난방비는 절약하면서 따뜻하게 겨울나는 방법!

 

집에서 내복 챙겨입고 양말/실내화 챙겨신기!

 

내복은 몸의 온도를 3도 가량 올려준다고 하니,보일러 3

 

올리는 것 보다는 내복과 집에서도 가디건, 후드 같은 옷을

 

함께 챙겨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양말이나 실내화

 

등으로 발도 따뜻하게 감싸주시구요.

 

 

난방비 절약하기-커텐과 전기장판

 

 

보통 보조난방기구로 집에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으로 간간히

 

추위를 덮어 주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선 전기장판은

 

꺼놨다가 갑자기 고온으로 트는 것 보다는, 낮은 온도로

 

오래도록 트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낫다고 하네요. 위에는 이불로

 

잘 덮어서 온도를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난로와 같은 난방기구를 놓을 때는 창문을 등지고 놔주면,

 

찬 공기가 위로 올라가서 방 안 난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겨울에는 커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낮에는

 

커텐을 열어서 햇볕이 집에 잘 들어도록 하고, 해가 지면

 

커텐으로 창문을 막아 우풍이 들어오지 않도록 합니다.

 

 

난방비 절약하기-난방텐트 들어봤나요?

 

그리고 '난방텐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난방텐트는 말

 

그대로 집에서 쓰는 텐트인데요, 우풍이 심한 집의 경우는

 

코가 시리고 손이 시리고, 이불 밖은 너무 추운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이불, 침대 위에 텐트를 설치해서 우풍을 막고, 보통 한 쪽을

 

투명하게 해서 밖을 볼 수도 있고 편리해요.

 

 

가격도 저렴한 것은 1~2만원대, 사이즈가 큰 것은 4~6만원대로

 

텐트 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크게는 5도까지도 난다고 하니,

 

집이 많이 추운 분들은 이것도 고려해보세요.

 

 

이상으로 단열 뽁뽁이 붙이는 방법과 그 외에 집안을

 

난방비를 절약하면서, 따뜻하게 데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겨울에 추워서 움츠러들고,

 

이불속에서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몸을 활기차게 움직이고 어깨를 피고 다녀야

 

추위를 덜 느낀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이번 겨울은

 

집안 단열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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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약방법 ] 뽁뽁이로 창문을 공략한다

 

올 겨울 가스비폭탄 맞지 않으려면

그 비밀을 포스팅합니다.

창과 문을 공략하라!!!!

 

유난히도 오픈된 공간을 좋아하는 우리네 집에는 참 창과 문이 많습니다.

 

특히나 아파트의 경우에는 집의 두면이 유리로 되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렇기에 찬공기의 유입이 잘 이루어지구요. 얇은 유리는 바깥의 추운 온도를 방안 깊숙히 침투시킵니다.

그러므로 이런 창과 문을 통해 떨어지는 기온을 막아야 하는 것은

 

월동준비의 기본중에 기본!!!!

 

 

 

 

다들 아시죠?

 

일명 뽁뽁이~

 

뽁뽁이를 창문이나 베란다 문에 붙이는 방법은

 

너무나 기본적이고 좋은 방법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 시작 하셨더라구요.

 

방법은요? 너무 간단해요.

 

분무기로 물을 창문에 골고루 뿌려 주시구요.

 

대강 비슷하게 재단한 뽁뽁이를 잘 붙입니다.

 

잘 드는 칼로 짜투리를 잘라내어 주시면 완료!

 

이대로 겨울내내 잘 붙어 있어요.

 

특히나, 요걸 붙이면, 창문이 흐려져 사생활 보호에도 참 좋아요...ㅋㅋ

 

주의할 점은 칼로 자를실때 아랫쪽이 유리가 오도록~

 

실리콘쪽으로 자르지 마시구요.

 

 

 

 

요정도의 시야 차이!

 

뽁뽁이 한겹 붙였을 뿐인데도

 

와우 느낌 차이가 너무너무 많이 나요.

 

겨울내내 이렇게 사용한다고 했을때 난방비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가능하다면 온 집안 창문에 죄다 붙여 주세요.

 

최대 30%까지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해요.

또 커튼도 참 좋은 방법인데요.

 

뭐든 창을 가리는것이 좋답니다.

넉넉한 천으로 주름이 많이 질수록 난방효과는 더욱 좋구요.

 

두꺼우면 더더욱 좋구요.

 

 

이렇게 베란다 창이 아니라 방문의 창문 경우에도

 

커튼은 방바닥까지 내려오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더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물론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도 더 이쁘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문풍지 요즘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문틈 사이를 잘 막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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