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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이어에 관한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모두 동일하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에 저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차체에 있습니다. 타이어에는 타이어가 견딜수 있는 최대 압력만

표시되어 있고 또한 타이어의 최대 압력의 80%만 유지하면 된다고

아시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타이어 공기압은 반드시 운전석 기둥에 적힌 적정 공기압 정보를 기준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맞춰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앞뒤 타이어의 공기압도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타이어는 새로 나온 따끈한 타이어가 좋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타이어는 숙성 기간이 필요 하다는것 !! ^^

좋은 타이어는 출시된지 평균 6개월 정도지난 녀석이 가장 뛰어난 성능을

발휘 한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와 카본 , 스틸벨트 , 원단 및 화확 제품이

적절히 결합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시되고 3년이 지나면 점차적으로 타이어의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펑크가 나지 않아도 타이어의 상태를 체크해 보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도 새차와 마찬가지로 길들이기가 필요합니다 각 타이어의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0-600km를 저속으로 운행하여 길들여 단단하게 해야 합니다

주행시 타이어에 발생하는 열로 타이어의 구성물질이

더욱더 치밀하게 뭉치기 때문입니다


스노우 타이어의 경우는 일반 타이어보다 좀더 길들이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600km 이상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는 정확한 공기압을 측정할 수 없습니다. 차량을 운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1-2시간후 지나 타이어가 완전히 식은 뒤가 아니라면

권장 공기압 보다 공기압을 대략 4psi정도 더 넣어 주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새타이어를 교체할때는 후륜 구동일시 앞 바퀴 보다는 뒷 바퀴를 먼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뒷 바퀴의 미끌림 현상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앞 바퀴보다는 뒷 바퀴가 미끄러질 경우 제어하기가

더욱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즈음은 전륜구동인 차량들이 많이 나오죠? ^^ 전륜 구동일 경우에는

앞바퀴의 타이어 마모가 더 딸리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자동차 정비사와 상의하에 교체 부분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위 내용을 잘 숙지하시고 매일매일 안전운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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