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재테크와 주식재테크 비교우위는 ?
오늘은 토지재테크와 주식재테크 비교우위에
대하여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토지와 주식을 비교함에 있어서
가격의 변동성 여부가 가장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토지는 단기에 크게
지가상승을 보이진 않기때문에
장기투자란 생각이 듭니다.
반면에 주식은 하루에도 크게
오르기도 하죠. 주식이 크게
오른다고 해서 매력적인 재테크가
될 수 없는건 반대로 급락도
물론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주식이 급락할 때 일반인들은
공포와 패닉상태에 빠진다는
말을 들어보셨을텐데 그 이유는
내가 주가가 하락하는걸 보고도
못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량으로 프로그램매매를 하는
큰 손들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개인은 손실이 큰 것이죠.
반대로 토지는 땅값이 급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래가
여러사람과 하는게 아니라
매수인 매도인 단 두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도인의
입장에서 가격이 낮다면 안팔고
더 나은 매수인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지는 가격하방경직성을
갖은 재테크수단이라 말하죠.
주식이든 토지든 투자기간을
짧게 가져가도 되고, 길게
가져가도 무방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토지는
투자기간이 길다고 생각하며,
주식은 투자기간이 짧다고 합니다.
토지는 시장에서 거래가 빨리
이뤄지지 않고, 적정한 매수,
매도인이 나타났을 때 이뤄집니다.
반면에 주식은 시장거래가 잘
형성되어져 있어서 거래가 꽤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는 환금성이 떨어지고,
주식은 환금성이 좋다고 합니다.
세금도 걸려 있습니다. 토지는
3년 이상을 소유해야 세금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런 이유로 최소 3년을 갖고
토지재테크를 하게 됩니다.
주식은 경제, 분야별 산업,
해당기업의 회사실적, 뉴스
등의 이유로 가격이 계속 변동되고
매입 또는 매수세력의 영향에 따라
주가가 수없이 오르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이익을 실현하는데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주가를 높이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고,
기업가치, 산업전망, 경기지수 등을
체크하는 것과 판단함으로써 적정
가격을 산출해 투자해야 합니다.
그에 비해 토지는 직접개발이익을
실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용도변경을 적극적으로 하게
되서, 농지나 임야가 대지로 바뀌면
가격이 상당히 오르게 됩니다.
물론 국가, 기업의 개발 호재로
인한 외부적 영향으로 인한
수익실현도 물론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주식이든 토지든
현장에 가까이 있고,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면 남들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내가 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는게 상당히 제한됩니다.
반면 토지는 내가 원하면 얼마든지
직접 방문해서 토지를 보고,
지자체확인, 전문가 분석을 통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현장답사가 토지재테크에 상당히
필수적인 요소인 반면에 주식은
현장까지 직접 확인하는 경우는
드물다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더 맞는 재테크수단이
어떤 것일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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