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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끼고 자면 생길수있는 문제점 

최근 미용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안경을 벗는 이들이 줄고, 렌즈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직접 눈에 닿는 렌즈이기 때문에 눈건강과 연결고리가 매우 깊습니다.

간혹 렌즈를 빼는 것이 귀찮아서 렌즈를 빼지 않고 주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렌즈를 끼고 자면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게 되면

오염물질과 미세먼지가 붙게 되어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이 계속될 경우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며

렌즈를 끼고 뺄 때 각막이 찢어질 위험성이 높습니다.

괜찮은 것 같아도 주기적으로 인공눈물을 이용해 건조증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를 끼고 자게 되면 안구건조증이 심각해져서 안구염증

발생 위험이 몇십배나 증가하게 됩니다.

아무리 소프트렌즈들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렌즈를 끼면 렌즈를 통해

미세먼지나 오염물들이 흡착하기 쉬워지고 눈 건조증으로 렌즈가 각막에 스크래치를

내면서 생기는 시력손상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면서도 눈에는 산소가 공급돼야 하는데 그것조차 막아버립니다.

렌즈를 끼더라도 6시간 이하로 착용하고

괜찮은것 같아도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줘 건조증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건조한 뒤에 넣는 인공눈물은 단순한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꼭 자기전에 렌즈를 빼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일회용 렌즈가 그나마 좋은게 가지고 다니면서 새로운 렌즈를 낄수 있다는 건데

몇천원 아끼다가 시력을 다 잃어 버릴 수 있습니다.

렌즈도 좋지만 올바르게 사용하셔서 눈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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