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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강국인 독일답게 인기있는 여러 브랜드를 갖고 있는 브랜드는 포르쉐와 아우디 !

 

 

가장 먼저 비교해 볼 차량은 남자들의 로망 스포츠카인데요, 스포츠카의 대명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포르쉐의 911 카레라 S와 아우디의 R8을 비교해 볼게요.

 

911 카레라 S에는 6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되어 있으며, 3,800cc 엔진(최고 출력: 400마력)에서 출력이 제공돼요. 또한 911 카레라 S에는 직접 연료 분사(DFI) 방식 엔진과 배리오 캠 플러스(VarioCam Plus)가 탑재되어, 출력 향상은 물론 연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답니다.

 

911 카레라 S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토크를 분산시키는 전자제어 장비인 PTV(Porsche Torque Vectoring)는 구동력을 고르게 제어해 주기 때문에 더욱 민첩하고 정확한 차량의 움직임을 유도함과 동시에 주행 다이내믹을 증가시켜 줘요.

 

 

또한 S 모델에서 는 속도에 따라 차량 높이를 자동 조절하며, 차체의 기울어짐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PDCC(Porsche Dynamic Chassis Control)이 옵션 사양으로 제공돼 주행 성능을 더욱 높여 준답니다.

 

배기통을 축소해, 후미에 장착된 새로운 3,400cc 6기통 박서 엔진은 전통과 혁신을 연결시켜 주며, 기존 모델의 3,600cc 엔진에 비해 사이즈는 축소되었지만 더욱 강력한 파워를 내뿜는데요, 수치로 보자면 7,400rpm에서 257kW (350 마력), 5,600rpm에서 390Nm의 최대 토크를 냅니다. PDK의 탑재로 15 % 연료 절감 효과를 발휘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답니다. 제로백은 4.8초, 최고 속도는 289 km/h에 달해요.

 

정통 스포츠카 포르쉐 911 시리즈는 포르쉐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로 무려 50년 동안 끊임없이 진화하며 자리를 지켜온 포르쉐 브랜드의 역사이자 산 증거랍니다.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가솔린 엔진인 아우디가 가장 자신있는 엔진 형태인 V형 10기통 엔진을 장착한 힘센 모델로 525마력에 최고속도는 300km에 육박한답니다.

 

아우디 R8은 후륜구동 자동차의 속력을 가장 극대화 시켜줄 미들엔진 방식으로 엔진이 설치돼 있어 스포츠카 면모를 제대로 갖추고 있어요.

 

  

아우디 R8의 V10 미드십 엔진을 움직이는 HRC의 작동 원리는 단순해요. 실린더의 연소 과정이 많을수록 힘이 증가하면서 출력이 커지는데요, 예를 들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의 V10 엔진은 최대 엔진 속도가 8,000rpm이며 최고 출력은 525마력이지만 엔진 속도가 낮을 때도 긴 스트로크에 의해 강력하게 전진한답니다.

 

 이 V10 파워 유닛의 토크 곡선은 그 최대값이 540Nm에 달합니다.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는 이를 이용해 단 3.8초 만에 0에서 100km/h 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이러한 추진력은 최대 속도 311km/h에 이른답니다.

 

 

이번에는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차종인 SUV를 비교해 볼까요? 포르쉐의 경우 초기에는 고급 스포츠카들만을 생산했었지만 현재는 시대에 발맞춰 SUV와 세단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고 있어요.

 

카이엔 터보 S는 포르쉐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모델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카이엔의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실용성, 다양한 구성과 기능을 통해 카이엔이 표현하는 감성적 측면을 강조했어요.

 

카이엔 터보 모델과 비교해 출력과 토크가 50마력(37 kW), 50 Nm 향상되어, 550마력(405 kW)의 출력과 최대 750Nm의 토크를 냄으로써 SUV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능가한답니다.

 

또한 제로백은 카이엔 터보에 비해 0.2초 단축된 4.5초에, 최고 속도 역시 시속 5km 빨라져 시속 283km/h라는 경이로운 속도를 기록해요.

 

 

뉴 아우디 Q7은 각각 최고출력 340 마력, 최대토크 77.6kg.m의 4.2 TDI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3.0 TDI 엔진이 탑재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어요.


뉴 아우디 Q7에 탑재된 4.2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7.6kg.m을 자랑하는 V8 4,200cc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으로 1,750rpm부터 최대토크를 얻을 수 있어 어떤 속도에서라도 최상의 가속 성능을 발휘한답니다. 뉴 아우디 Q7 4.2 TDI는 제로백 6.4초, 최고속도 240km/h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해요.

 

뉴 아우디 Q7에 장착된 또 다른 엔진인 3.0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V6 3,000cc 디젤 엔진으로 2,000rpm부터 최대토크를 얻을 수 있답니다. 뉴 아우디 Q7 3.0 TDI는 0->100km/h 8.5초, 최고속도 216km/h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요.
   

 

 

 

지금까지 나라별 자동차 비교로 독일의 포르쉐와 아우디를 비교해 봤어요. 남자들의 로망이라고도 불리는 포르쉐는 스포츠카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브랜드인데요, 최근에는 아우디가 훌륭한 스포츠카 모델들을 뽑아내면서 포르쉐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앞으로 두 브랜드에서 더 멋진 첨단 스포츠카들을 출시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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