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뼈가 뻐근할때 어떻게 하면 좋은 알아보았어요

 

목이 뻐근할때  목디스크인지 점검필요

 

고요하게 타자 소리만이 감도는 일터에 있자면 모두들 고개를 양옆으로 움직여 풀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혹 뒷목을 두드리거나 주무르며 목이 뻐근할 때를 나타내곤 하는데요, 오늘은 항상 같은 자세로 일관하는 학생, 직장인 분들께 좋은 뒷목 푸는 방법들을 쉽게 이야기해드리고자 합니다.

 

컴퓨터나 핸드폰을 하는 등 무언가에 집중을 하다 보면 턱을 앞으로 당기고 유심히 들여다보게 되어 자세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얼굴은 화면을 향해 가까이하며 몸은 구부정하게 유지되기에 목에 무리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풀어주어야 디스크나 결림 증상을 피할 수 있을까요?

 

사실 특별한 도구 없이 제자리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답니다. 쉬는 시간에 걷고 활동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지만 일과에 치이다 보면 엉덩이 뗄 새가 없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의자 위에서 목이 뻐근할 때 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들을 준비했습니다.

 

긴장되었던 어깨를 풀어주고 반듯하게 앉아주세요. 그리고 고개가 무릎을 향하게 하였다가 다시 위를 쳐다본 뒤 천천히 좌우로 원을 그리듯 움직여 줍니다. 이때 목의 근육이 이완되고 있다는 느낌으로 돌려주세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허리를 펴고 한쪽 팔을 어깨와 나란해 질 수 있도록 펴주세요. 그리곤 머리를 반대쪽으로 기울여 한쪽 손으로 얼굴을 잡아 목을 늘여주는 것을 20초가량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법을 반대쪽에도 해주시면

 

 

 

목이 뻐근할 때, 목과 어깨 사이가 결릴 때 효과가 좋습니다.

 

고요한 사무실에서 갑자기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기에 눈치 보이신다면 짧은 시간에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위와 같은 운동법을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그 외에도 평소 물을 자주 먹고  영양을 보충해 준다면 몸의 여기저기가 뻐근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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